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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블 드래곤  JK스나이퍼 입니다. 




결혼 준비에 한참 지쳐 있던 5월읠 어느날! 













신혼여행지로 이태리를 예약하고 1주일도 안되서

저희는 지름신이 강림하여 사고를 치고 맙니다. 













이번 여름 휴가는 베트남에서 보내자는 생각에 

그동안 커플 여행경비로 한푼 두푼 모은 돈으로 

뒤도 안 돌아보고 과감히 베트남 항공권을 질러버림!













역시 돈 모으는건 어렵고 쓰는건 순식간이구나












여기서 잠깐!!!

우리는 왜 베트남을 선택했을까??


처음의 목적지는 화이트 비치가 있는 보라카이였습니다. 

하지만 보라카이는 휴양지로 알려진지 오래 되었고 시설도 낙후된 곳이 많은데다가 

특히 한국인들이 득실되는 곳이라는 주변의 비추에 의해 

최종 목적지에서 제외 되었습니다. 


그리고 선택한 곳이 바로 베트남의 다낭 그리고 호이안!!

베트남 하면 대부분 호치민, 하노이, 하롱베이 이런곳들이 많이 알려져 있는데 

다낭은 요즘 뜨고 있는 베트남의 휴양지라는 말에 바로 선택을 했습니다. 

그만큼 시설은 깨끗하고 관광객들도 붐비지 않아 조용하지만

아직 휴양 인프라가 잘 되어 있다고 보기는 힘든것 같습니다. 


호이안은 베트남의 역사가 깊이 스며든 그런 도시로

구도시 전체가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휴양과 관광의 재미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곳이라는 소리에

이렇게 베트남의 두 곳을 방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어찌 되었건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망의 그날이 찾아 왔습니다. 











이번에 출국하기 전에는 자동출입국 심사를 등록하려 하였으나 

문 밖에 까지 나와있는 대기줄을 보고 바로 포기  ㅠㅜㅠㅜ













K양의 면세점 찬양이 끝나고 

드디어 4년만에 타보는 셔틀트레인을 타기 위해 지하로 이동했습니다. 














흠~ 언제나 여행객을 설레게 하는 그 곳에 드디어 도착!














오늘 저희가 이용할 비행기는 베트남 에어라인 입니다. 

베트남까지 모든 금액을 포함해 약 40만원 정도로 나온 땡처리 항공을 

재빠르게 GET 했습니다. 

(나중에 보니 더 싸졌다는;;)














우리 여행 가요~ 유후!





















1시간 30분동안 면세점 구경을 통해 구입한건 

저 고디바 초콜렛이 전부! ㅋㅋㅋ



나중에 저 고디바 다 먹었다고 엄청 혼남 엉엉 ㅠㅜㅠㅜㅠㅜ 














드디어 베트남항공의 기내로 들어왔습니다. 

여기는 쫌 더 좋은 비지니스석!


저희가 탄 비행기는 좌우 3열짜리 작은 비행기로 

역시 비지니스 석이라고 해봤자 크게 좋지는 않네요.















저희는 일찍간 보람이 있듯이 넓은 비상구쪽 자리를 얻어서 

비지니스석st 이코노미 앉았습니다. 













이륙 하자마자 승무원들이 나눠준건 바로 헤드폰!!














기체가 작다보니 각 자리마다 모니터는 없고 

중간중간 붙어 있는 모니터를 통해 영화를 보는데 사용하라고 헤드폰을 나눠줬지만 

베트남에 도착 할 때 까지 포장한번 뜯지 않았네요 ㅋㅋ

(절대 영어를 몰라서 안 뜯은게 맞음)












헤드폰 나눠주자마자 간식으로 땅콩을 또 주네요 

예전에 먹어본 머거본 ㅋㅋㅋ

그래서 머거본인 듯


비록 비행시간은 4시간이란 짧은 시간이지만 

사육체험 시~~~~작! 













또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아 점심을 주겠다며

특이하게 메뉴를 고르라고 하더군요. 


춘천 닭갈비가 믿음이 안가사 

저희는 소고기 고추 잡채로 선택했는데

흠... 춘천 닭갈비 고를껄..;;














이번 여행의 컨셉이 휴양이였기 때문에 

몇몇 가볼만한 맛집을 빼고는 딱히 상세한 여행 스케줄을 짜지 않았는데

비행기에서 할 것도 없고 해서 5분만에 뚝딱뚝딱 짰습니다. 

역시 여행의 고수 K양 답습니다. 

(대부분이 밥먹고 수영이라는 점!)













그더라 보니 나온 기내식

흠.. 맛은 그냥저냥 


쏘세지는 좀 많이 짠 편이고 

케익은 맛있었어요 ㅋ

밥은 보통














자다가 영화보다 그림그리고 사진찍고 놀다보니

어느덧 4시간이란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육지가 눈에 보이네요

와~~ 베트남이다!!













안전하게 베트남에 도착! 

이번 여행에서 느낀거지만 베트남 항공의 수준은 

왠만한 우리나라 저가 항공보다 더 좋은것 같습니다. 

착륙도 부드럽고 기내 서비스도 좋고 승무원들도 꽤 친절하고

생각했던것 보다 꽤 만족한 비행이었습니다.  


옆에는 베트남의 저가항공인 비젯엣이 보이더라구요

베트남에 오시는 한국분들도 꽤 많이 이용하시더라구요.

저 비행기도 궁금하네요 ㅋ
















4시간 동안 우리의 날개가 되어준 벳남~에어롸인~

꾸리꾸리 했던 인천의 날씨와는 다르게 


다낭의 날씨는 

뜨거운 태양과 습하고 더운 공기를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더웠어요 ㅠ













비행기에 내리자마자 셔틀버스를 탔는데 

거짓말 하나도 안하고 이 버스타고 15초정도 갔나?

정말 코앞인데 왜 버스를 타게 했는지 모르겠더군요 ㅋ 

(아마 안전상의 이유겠죠?)














다낭 공항은 엄청 작습니다. 

아마 우리나라 지방공항의 규모정도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낭은 특이하게 입국 신고서를 작성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래서 입국이 빠를 줄 알았건만

베트남 사람들 느긋해도 너무 느긋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입국심사대가 두 곳 뿐이라 답답한데 


느긋~~느긋~

한 20분만에 겨우 나온 것 같습니다. 


입국 심사대 뿐만이 아니라 짐도 엄청 늦게 나옵니다. 

아마 다낭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더운날씨와 답답함에 대한 

인내심을 기르시는게 좋을듯 보입니다. 















오후 2시에 도착한 우리는 공항에서 40분이나 입국심사와 짐을 찾는데 허비하고 

겨우 공항을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공항 옆에는 작은 환전소가 있는데

이 곳에서 환전 했습니다. 



베트남 환전 팁!


베트남에 가실땐 한국에서 원화를 VND(동)화로 바꾸지 마시고 

100달러 미화로 환전을 하신 후 현지에서 100달러씩 바꾸시기를 권장합니다. 

100달러 짜리를 가지고 가서 바꿔야 환율적인 면에서 많이 유리한 편입니다. 


그리고 환전은 돌아다니다 보면 은행 혹은 호텔에서도 해주는데

제가 다녀온 경험으로는 공항에 있는 환전소가 환율을 제일 잘 쳐주더군요. 

가급적 환율표시가 되어 있는곳을 들어가시구요


환전시 별도의 수수료는 때지 않으니 

수수료를 제외 하겠다고 한다면 

다시 돈 내놓으라고 하세요 ㅋ 


베트남돈의 가치는 엄청 낮습니다. 


100달러 = 약 2,115,000 VND(동)으로 


우리나라 환율로 계산 하시려면

0 하나 빼고 나누기 2를 하시면 됩니다. 


예를들어 200만동은 = (2,000,000/10)/2 = 100,000

우리나라돈으로 10만원 정도 하는 금액입니다. 


이것 때문에 정말 머리 잘 굴리지 않으면

0이 너무 많아 정말 헷갈립니다 ㅠㅠ

이게 비싼건지 싼건지... 


그리고 환전시에는 고액권 중간권 소액권 골고루 환전하면 좋습니다. 

작은 가게의 경우 잔돈이 없다고 해서 거스름돈을 주지 않은 경우도 있다고 하고 

팁을 주려면 잔돈이 어느정도 있어야 하기 때문에 다양하게 환전을 해야 하는데요.


환전시 환전소에서 다 알아서 해주긴 하지만 만약 50만동짜리 4장과 나머지를 준다면 

바꾸고자 하는 50만동짜리를 "smaller~Plz' 라고만 하면 다 알아듣고 

작은 단위로 바꿔줍니다 ㅋㅋㅋ

참 쉽죠잉~












베트남 휴대폰 개통하기



힘들게 환전을 한 후 현지에서 핸드폰을 사용하기 위해 

공항 출구에서 왼쪽에 있는 USIM 카드 가게를 찾았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대략 우리나라돈으로 

만원 정도 돈이면 데이터를 3일내내 쓸 수 있는

USIM칩을 줍니다.

(데이터는 3G로 ㅋ)


설정하는 방법은 꽤나 복잡하더라구요 

USIM칩을 구입하러 왔다고 하면 친절하게 점원이 셋팅까지 다 해줍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호텔과 가게가 Wifi가 빵빵 터지기 때문에

데이터를 많이 쓸 일이 없습니다. 


검색용이라면 호텔이나 카페에서 와이파이로 하시고 캡쳐만 떠 놓은 후

이동하셔도 무방해 보입니다. 










베트남 택시 이용하기


도착한지 1시간이 지나 드디어 공항을 벗어 날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묵을 호텔까지는 택시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뭐 항상 어디든 여행 가실 때마다 택시이용하시기 겁나시죠?

바가지 쓰기 딱 좋잖아요 

여행객처럼 호갱님이 없으니...ㅉㅉ


베트남에는 아래의 두 종류의 택시만 타시면 됩니다!

바로 이 비나선 택시와 


마일린 택시 


처음에 이놈의 의심병 때문에 택시기사가 

돌아가는지 아닌지 구글맵 켜고 추적해가며 택시를 탔었는데 

단 한번도 돌아가지 않고 전부 미터기를 켜고 다녀서 믿을만 했습니다.

기사님들도 다들 친절하시고 잘 알려진 명소를 바로 찾아가 주십니다. 

아저씨 짱짱 머쪄부러~





팁 끝

(다시 포스팅으로)





아 머리터진다 터져.. 

0이 왜 이리 많은거야 ㅠㅜㅠㅜ 










공항에서 약 15분 정도 이동을 하면 

요즘 한참 들어서고 있는 리조트와 호텔 단지들이 나옵니다. 









드디어 도착한 우리의 숙소 



그리고 환화게 웃는 K양!

왜 그녀는 웃고 있는 것일까?


다음 이야기에서 계속 됩니다!

투비 컨티뉴~


댓글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youngstory9.tistory.com BlogIcon 꽃돼지:) 우와 숙소 경치 짱인데요?!?!
    베트남은 하롱베이나 호치민, 하노이 이런쪽들 여행기만 봐와서 다낭, 호이안은 어떤 곳일지 무지무지 궁금해요!
    그나저나 돈은 정말 복잡하네요... 0의 개수가 너무 많으니까 ㅋㅋㅋ 보기만 해도 헷갈리는 느낌 =_=
    2014.09.04 09:47 신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sanaigon.tistory.com BlogIcon 호식이 두마리 치킨 호식이2 저도 정말 미치는줄 알았어요 ㅋㅋㅋ 계산할때마다 머리를 엄청 굴려야 해서 머리가 지끈지끈 ㅋㅋ 여기도 이런데 잠비아 같은곳은 정말 ㅋㅋ 2014.09.04 09: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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