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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 & K양 이야기 /빛으로 그리는 그림

외로운 왕따 나무를 아시나요?

호식이 두마리 치킨 호식이2 2008. 8. 28. 23:17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1번 출구를 나오시면 올림픽공원 입구가 나옵니다. 그 곳 올림픽 공원에 자리 잡은 들판에 외롭게 홀로 서있는 왕따 나무가 있다고 해서 예전부터 제 카메라에 한번 담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림픽 공원을 찾아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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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공원은 처음 가본 곳이라 어떤 곳인지 잘 몰랐었는데 의외로 산책로가 아름다웠고 주변이 잔디와 꽃들로 잘 이루어져 있어서 공원다운 공원이더군요. 빌딩으로 가득한 서울도심 한복판에 이런곳이 있을줄은 몰랐네요.

올림픽공원을 돌아다니다 드디어 제가 원하던 왕따나무를 찾았습니다. CF도 나오고 뮤직비디오에도 가끔 나오는 유명한 나무라서 그런지 직접 가서 보니 제가 생각했던거 보다 더 멋있는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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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잔디밭 위에 홀로 서있는 모습이 정말 왕따나무 답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많이 외로워 보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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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은 외롭지 않게 허수아비와 같이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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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나무 앞에서 메롱을 하고 있는 허수아비 입니다. 표정이 재미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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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허수아비는 그냥 무섭게 생겼네요. 트레이닝복 차림이군요. 그것도 아디다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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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들 인데 해를 등지고 있더군요. 해만 보는줄 알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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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힘든 청솔모! 동물원 아니면 보기 힘든 동물인데 올림픽 공원에는 은근히 많은 거 같네요. 나무위에 있다가 카메라 들이대니깐 내려와서 포즈까지 잡아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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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호수도 있고 식물의 종이 다양해서 그런지 곤충들도 많았습니다. 나비들도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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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돌아오는 길에 찍은 어머니와 딸의 모습입니다. 손을 꼭 붙잡으시고 이제는 늙으신 어머니와 함께 산책을 오셨나봐요. 뒷 모습이 아름다워 보여서 한컷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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